이번 글에서는 뷰티 제품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인데요, 이 제품은 다이슨의 공기 기술력을 이용해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펴주는 제품입니다. 에어스트레이트의 성능부터 사용법, 그리고 제가 직접 사용해본 후기까지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뷰티 제품에 관심 있는 분들, 머리 스타일링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함께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매력을 알아볼까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란?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의 고유 기술력을 담아 10년간 연구한 혁신적인 뷰티 제품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열에 의해 손상을 입을 수 있는 머리카락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제품입니다.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젖은 모발을 바람으로 드라이와 스트레이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기기 작동 원리
헤어스타일링을 위해 모발의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젖은 모발에 헤어드라이어를 통해서 모발의 수소결합을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또 하나는 가열된 플레이트로 직접적으로 열을 가열해서 머리를 펴는 스트레이트너가 있죠. 일명 고데기라고 합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플레이트로 가열할 경우에는 모발 내부의 수소와 이항화 결합을 분리해 큰 손상을 가져옵니다. 에어스트레이트는 열이 아닌 바람으로 그 역할을 대신합니다. 다이슨공기 흐름에 대한 전문 지식과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를 결합한거죠. 그래서 과도한 열 손상 없이 모발을 스트레이트하는 새로운 방법이 나타나게 된겁니다.
생긴건 꼭 고데기 같이 생겼지만 원리는 완전히 다릅니다. 양쪽 송풍구에서 나오는 두 갈래의 바람이 기기 사이에 놓인 모발의 표면을 따라 흐릅니다. 연구를 통해 바람이 흐르는 45도의 각도를 최적화해서 모발의 건조와 스타일링, 즉 스트레이트 기능 두마리 토기를 동시에 잡은거죠. 가열된 플레이트 없이 모발을 스트레이트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바람을 연구한 다이슨에 의해 만들어진 거죠.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
기기에 위치한 유리구슬 서미스터가 바람의 온도를 초당 최대 16회 조절하여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하고 모발 본연의 자연스러운 윤기를 보호해 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이슨 하이퍼디미엄 모터
최대 106,000rpm으로 회전하는 13 블레이드 임펠러가 초당 11.9리터의 바람을 제품 전체에 분출합니다. 이를 통해 모발을 건조하는 동시에 스트레이트하는데 필요한 3.6kPa의 압력을 생성합니다.
헤어브러쉬로 드라이와 동시에 머릿결을 펴는 건 결코 쉽지 않죠. 이제는 바람을 이용해 스타일링하기 때문에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헤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볼륨과 매끄러운 스타일을 유지하고, 모발 본연의 윤기를 지켜줍니다.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된겁니다.
모델 종류 및 가격 정보
현재 블루/코퍼 제품과 니켈 쿠퍼 제품 두가지가 나와있습니다. 599,000원에 공식 가격이 나와있긴 한데 실제 구매 시에는 카드사 할인을 통해 사는게 저렴합니다. 각 카드 할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아마 홈쇼핑에 나온다면 좀 더 좋은 조건일 수 있으니 홈쇼핑도 한 번 확인해보세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사용법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젖은 상태에서 사용하시는 거에요. 모발은 젖은 상태에서 수소 결합이 보다 유연해지고, 한층 수월하게 스타일을 ‘리셋’ 할 수 있게 됩니다. 모발이 젖은 상태일 때 사용해야 더 낮은 온도를 통해 모발의 내부 구조를 보호하고 매끄러움이 더욱 돋보이는 윤기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먼저, 머리카락을 적당한 크기로 나눈 후, 스트레이트너를 머리카락에 대고 슬라이드 하면 됩니다. 이때, 공기가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펴주어,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볼륨 스트레이트 스타일, 자연스러운 긴 머리 볼륨 스트레이트, 버블 퍼프 포니테일
C컬 잘 만드는 방법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하여 C컬을 만드는 과정을 공유드려볼게요. 처음으로, 머리를 적당한 두께로 나눈 후, 스트레이트너를 머리카락 끝부분에 대고 슬라이드를 시작했습니다. 이때, 스트레이트너를 아래로 내리면서 손목을 가볍게 돌려주면, 공기의 힘으로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C컬을 이루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놀랍게도 머리가 뜨겁게 달아오르지 않았습니다. 다른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할 때는 뜨거움 때문에 머리카락이 손상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C컬이 완성된 후의 머리카락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윤기가 있었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이 건강해 보이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공기 기술 덕분인 것 같습니다. 사용 후에도 머리카락이 건조하거나 푸석해지지 않아,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머리카락에 부담을 주지 않고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느꼈어요.
사용 후기
제가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하자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확실히 다른 스트레이트너와는 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쉽게 혼자 빠른 시간 안에 맘에드는 머리를 세팅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마무리가 특히 맘에 듭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해줍니다. 특히, 열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펴준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용 후 머리카락이 보다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론
이 제품은 열을 과하게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머리카락에 부드러운 터치를 제공하면서도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 뷰티 루틴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에 대한 소개와 후기를 마칩니다. 더 자세한 정보나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